바이에른 뮌헨이 손쉽게 DFB 포칼(독일 FA컵) 3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린 2013-2014 DFB 포칼 2라운드(32강) 하노버 96과 홈경기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펩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은 토마스 뮐러,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 주축 선수들 외에도 리그에서 좀체 기회를 잡지 못했던 클라우디오 피사로, 세르단 샤키리 등에게 선발 출격의 기회를 부여했다.

뮌헨은 전반 17분 뮐러의 선제골과 5분 뒤 피사로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가르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37분 하노버의 주포 디디에 야 코난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중반 피사로와 슈바인슈타이거 대신 프랑크 리베리와 다비드 알라바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결국 뮌헨은 후반 19분 뮐러의 추가골과 후반 33분 리베리의 쐐기골에 힘입어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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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