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오늘 막방 팬들과 함께 본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26 09: 14

배우 이준기가 주연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가 단 1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감상할 예정이다.
소속사 IMX 관계자는 “이준기는 마지막 방송 전 26일 오후까지 ‘투윅스’ 촬영에 임한다” 고 전했다.
‘투윅스’ 촬영을 끝내자마자 이준기는 이날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 에서 하준세 팬까페 회원들과 마지막회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해 종영 소감을 전할 계획.

이준기가 종영 직전까지 촬영을 이어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키로 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를 다양한 변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액션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준기를 비롯해 박하선, 류수영, 김소연 등이 출연하는 ‘투윅스’는 이날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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