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이디어, 포스트시즌 출전 불투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9.26 09: 52

LA 다저스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의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디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가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당초 가벼운 부상이라고 구단은 발표했지만 이디어의 상태는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다.
이번 샌프란시스코 원정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었던 이디어는 여전히 나오지 못하고 있다. 26일 AT&T 파크에서 만난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디어가 검사를 받기 위해 LA로 먼저 갔다"고 밝혔다. 더불어 매팅리 감독은 "이디어가 포스트시즌에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최근 맷 켐프가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외야에 주전 3인방 모두 출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디어가 빠진다면 전력공백을 피할 수 없다. 이디어는 올 시즌 타율 2할7푼2리 12홈런 52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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