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 출신의 김예림이 시즌5의 여성 출연자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엠넷은 26일 "김예림이 전체 여성 참가자들을 향해 '자신이 갖고 있는 희소가치에 집중하시고 그걸 마음껏 뽐내주세요'라고 응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엠넷에 따르면 김예림은 정은우와의 특별한 인연도 밝혔다. 김예림은 “정은우양이 알고 보니 제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에 다녔던 고등학교 후배더라구요”라며 “그 당시 알고 지냈던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인연이 있는 것 같아 더 반갑고 눈이 가네요”라며 귀여운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김예림은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에 대해 “선생님이 이번 시즌 특히 맘에 들어 하는 후보가 있는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선생님은 마음에 드는 후보의 무대를 보실 때 눈빛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라며 “저는 그 후보가 누군지 딱 알 것 같은데.. 여러분도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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