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박중훈, 소이현 앓이.."정말 예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26 11: 25

영화 '톱스타'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박중훈이 '소이현 앓이'를 드러냈다.
박중훈은 26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제작보고회에서 "소이현은 되게 예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배우들의 장점을 이야기해달라는 부탁에 "소이현은 연기도 잘하고 안티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되게 예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 영화가 연예계를 다룬 이야기인데 소이현씨는 연예계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캐릭터로 나온다"라면서 "그런 면에서 있는 자체만으로도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톱스타'는 모두가 꿈꾸는 톱스타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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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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