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가수 엘과 연기자 한보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한보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중원, 주중투, 주중쓰리"라는 글을 남기며 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주군의 태양'에서 한보름은 주중원(소지섭 분)의 첫사랑 차희주 역을, 엘은 주중원의 아역을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보름과 엘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극중 연인사이를 연기했던 만큼 한보름과 엘 사이의 다정한 분위기가 묻어나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보름과 엘 잘 어울리네", "'주군의 태양' 과거 분량도 더 늘었으면 좋겠다", "한보름과 엘의 다정한 분위기가 정말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 14회는 1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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