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벌어진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73승 85패로 지구 4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반면 다저스는 91승 67패가 되면서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3위가 유력해졌다.
LA 다저스 연인 팬이 백허그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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