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29일 '해피투게더3' 녹화서 입대 전 마지막 인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26 15: 17

개그맨 최효종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해피투게더3'의 손지원 PD는 26일 오후 OSEN에 "최효종이 오는 29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입대 전 소감과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최효종이 비운 자리에 후임이 들어올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최효종은 '해피투게더3'에서 G4로 활약, MC와 게스트 사이를 오가며 웃음을 담당했지만 내달 4일 입대를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최효종이 하차하는 '해피투게더'의 G4는 허경환과 정범균이 계속 자리를 지킨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한 최효종은 '개그콘서트' 코너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등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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