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양궁 대표 2차 선발전 27일 보은서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26 17: 45

대한양궁협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북 보은 공설 운동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2차 선발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 여 각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현재 국가대표 선수단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선발전 제외)
이번 리커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의 1회전은 싱글라운드(남자 90, 70, 50, 30M, 여자 70, 60, 50, 30M)로 진행된다. 2회전은 70M, 4회 경기로 진행되어 우선 배점 합계를 통해 3차 선발전(11월 1일~4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 진출할 남, 여 각 32명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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