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27일부터 판매 시작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26 19: 24

[OSEN=이슈팀] 우체국 알뜰폰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27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우체국 알뜰폰을 구매할 수 있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밝혔다.
이번 우체국 알뜰폰 판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우정사업본부, 알뜰폰협회, 중소알뜰폰사업자가 공동으로 힘을 모았다.
우체국 알뜰폰의 단말기는 피처폰에서 LTE폰까지 다양하다. 피처폰 8종, 3G 스마트폰 2종, LTE폰 7종 등 총 17종이 판매된다.
우체국 알뜰폰을 판매하는 업체에는 머천드코리아, 유니컴즈, 에넥스텔레콤, 스페이스네트 등의 업체가 있다.
한편 우체국 알뜰폰 가입은 해당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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