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이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웨일스 지역지인 웨일스온라인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김보경을 두고 "카디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고 표현하며 팀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선두를 차지하며 올 시즌 EPL에 승격한 카디프 시티가 분전하는데 있어 김보경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웨일스온라인은 지난 22일 토트넘전 0-1 패배에 대해 복기한 기사에서 "크레이그 벨라미와 김보경은 변함없이 카디프의 중원에서 창의력을 제공했다"며 카디프 시티의 중원에 있어 김보경을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보경은 카디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고 강조하며 그의 활약상을 전했다. EPL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선발출전으로 주전의 입지를 다진 김보경이 팀에서 에이스로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김보경은 오는 28일 6라운드 풀햄전에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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