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첫 서리, 가을도 이미 떠났다... 추워진 이유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9.27 09: 58

[OSEN=이슈팀] 27일 아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10.9도로 전날보다 2도 더 떨어졌다. 그밖에 대관령 3도, 장수 4도, 임실 4.9도, 철원 5.2도, 제천 5.3도, 추풍령 6도 등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3~6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였다.
특히 강원 철원군 김화읍에서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예년에 비해 떨어진 것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온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 현상이 겹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27일 낮부터는 서울의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 산간 첫 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 산간 첫 서리, 벌써 서리가?", "강원 산간 첫 서리, 어쩐지 오늘 아침을 더 춥더라", "강원 산간 첫 서리, 가을도 이미 지나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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