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2013년 11월과 2014년 3월에 출발하는 이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 9000원에 제공하며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 9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9월에 출시됐던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도 오는 11월까지 특가를 연장한다. 이번 특가는 자카르타(CGK), 족자카르타(JOG), 반다르 람풍(TKG), 스마랑(SRG), 수라바야(SUB), 솔로 시티(SOC) 지역으로 출발하는 이에게 편도 22만 원(세금 별도), 왕복 40만 원(세금 별도)이라는 요금에 제공한다. 이 항공권은 유효기간은 3개월이며 환불수수료와 예약부도 수수료는 각각 10만 원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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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