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육아예능 준비..'스타킹' 폐지는 사실무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27 17: 23

SBS가 최근 예능계 트렌드로 떠오른 육아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SBS 관계자는 27일 OSEN과 전화통화에서 "육아를 주제로 다룬 새로운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SBS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육아예능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과 같이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새 프로그램과 관련해 불거진 '놀라운 대회 스타킹' 폐지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 전혀 얘기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지상파 3사는 인기를 끌고 있는 관찰과 체험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 특히 육아예능은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SBS의 새로운 육아예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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