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4년만에 '뮤뱅' 출연.."집에 온것 같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7 19: 08

4년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지드래곤이 "집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27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묻자 "집에온 것 같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위를 할 경우, '삐딱하게'를 공손하게 부르겠다"는 공약을 남겼다.

이날 지드래곤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래퍼 매드클라운은 "1위를 하면 비보잉을 하면서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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