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카라, 허리 라인+각선미로 섹시미 과시..'아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7 19: 24

걸그룹 카라가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낸 의상을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카라는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숙녀가 못돼'의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노출 없는 매니시룩을 콘셉트로 들고 나왔던 카라는 이날 허리라인, 각선미를 드러낸 아찔한 의상으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1년만에 네 번째 정규앨범 '풀 블룸(FULL BLOOM)'을 발표한 카라는 프렌치 팝 장르에 록 사운드가 가미된 곡 '숙녀가 못돼'를 타이틀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별을 앞둔 여성의 속내를 표현한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지드래곤, 소유X매드클라운, FT아일랜드, 카라, 틴탑,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BTOB, 이정,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피기돌스, 케이헌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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