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FT아일랜드, 네일아트에 비녀까지..'비주얼 화려'

그룹 FT아일랜드가 네일아트에 비녀까지 소화한 화려한 비주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FT아일랜드는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밴드 결성 데뷔 6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 '메모리'를 소화했다. 특히 이 무대에는 보컬 이홍기의 화려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면 한층 폭발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이홍기는 검은색의 독특한 네일아트에 비녀를 헤어액세서리로 착용하며 감각을 뽐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의상 아이템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모리'는 메인보컬 이홍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록 스타일의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이들이 공감할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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