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테니스장에서 열린 라파엘 나달 방한 행사에서 아역배우 박민하가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친언니 박민진을 함께 테니스장을 찾았다.
기아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나달은 이날 원포인트 레슨, 팬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의 행사를 벌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2위에 올라 있는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했다. 지난 2010년에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13회 정상에 올랐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