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장윤주 母 "딸, 예쁘지 않지만 개성있다" 돌직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9.27 23: 42

모델 장윤주의 어머니가 장윤주의 외모에 대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의 어머니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장윤주와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외모가 귀염상이라는 장윤주에게 "못 생겼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쁘다는 아니지만 개성이 있다"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장윤주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자 어머니는 "한혜진 같은 사람처럼 생기지는 않았잖냐"고 수습하려했고, 장윤주는 호탕하게 웃으며 "나와 다른 종족이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장윤주, 가수 서인국, 방송인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 각양각색 삶의 방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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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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