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성열, 국제미아 될 뻔? '가슴 철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27 23: 48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열이 국제미아가 될 뻔 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디렉터스 초이스'에서는 비행기를 타지 못해 국제미아가 될 뻔 했던 이성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질 없이 비행기 수속을 마친 부족원들과는 다르게 이성열은 비행기표에 좌석이 공란으로 적혀 있어 비행기 탑승을 하지 못했다.

알고보니 항공사의 오버부킹으로 자리가 없는 상황인 것. 이에 누가 양보를 해주지 않는다면 이성열은 정글로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하지만 2명 승객의 양보로 성열은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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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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