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내년까지 신동엽 따라잡는 게 목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9.27 23: 49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MC로서의 목표로 신동엽을 꼽았다.
전현무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그램을 다작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내년 여름 전에 신동엽 씨를 깨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 씨도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8~9개 하신다"면서 "그 두 분 수준까지 가는 게 목표"라며 예능MC로서의 야망을 드러냈다.

또한 전현무는" 프리랜서라 기본적으로 날 불러주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고, "일하는 게 제일 즐겁다. TV를 켜면 늘 나오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장윤주, 가수 서인국, 방송인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 각양각색 삶의 방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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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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