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줄세우기로 벌써 4일째 '신기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9.28 08: 33

버스커버스커가 4일째 음원차트 10위권을 모두 휩쓸고 있다. 대부분의 차트에서 수록곡 9곡으로 1~9위 줄세우기를 한 채 4일씩 버티는 것은 신기록이다.
지난 25일 자정 정규2집을 발표하고 무려 8개 음원차트에서 1~9위 퍼펙트 줄세우기에 성공한 이들은 4일째인 28일 오전 대부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작은 균열은 있다. 지난 27일에는 임창정, 이정 등에 9위권 진입을 허락했고, 28일 오전에는 멜론에서 씨스타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듀엣곡 '착해빠졌어'가 5위까지 오르며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긴 했다.

그러나 나머지 순위는 아직 모두 버스커버스커의 몫이다.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잘할걸', '사랑은 타이밍' 등의 수록곡이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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