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림디자인고에서 즐거운 축구교실 진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28 09: 26

충주 험멜이 올 한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충주 험멜 프로축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남대식, 임태섭, 김성민, 오종철은 지난 27일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즐거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충주 선수들은 2명씩 조를 짜 여학생들이 축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간단한 패스와 슈팅연습을 진행한 뒤 단체 미니게임을 실시했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은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고, 선수들 역시 축구교실 이후 간단한 팬미팅을 진행해 Q&A와 허그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며 보답했다.
2013년 청소년 건강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충주는 충주시내의 초, 중, 고등학교를 꾸준히 방문해 충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dolyng@osen.co.kr
충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