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준영, "형광색 옷 싫다..비참해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8 17: 51

가수 정준영이 형광색 옷을 입으면 자신이 비참해져 싫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2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해 "예전에 형광색 옷을 입어 봤는데 죽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내 자신이 비참했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날 정준영은 "남편과 함께 입겠다"며 가상 아내 정유미가 형광색 운동복을 챙겨오자 난감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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