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거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가 ‘강철’역을 맡은 유아인의 다양하고 리얼한 표정 연기를 담은 100가지 표정 세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 강철 캐릭터를 연기한 유아인이 선보일 각양각색 표정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깡철이'에서 유아인은 엄마 순이, 친구 종수와 수지, 부산 뒷골목의 상곤, 휘곤 형제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호흡을 선보이는 만큼 다채로운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속 유아인의 서로 다른 표정 아래에는 ‘아기미소’, ‘그윽그윽’, ‘내가 참는다’, ‘억수로 맛있네’, ‘뭐라카노’ 등의 디테일한 설명이 더해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전형적인 부산 사나이를 연기하는 것 같지만 풍부한 감성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최대한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유아인은 100가지 표정 세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깡철이'에서 강렬한 액션과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정 연기를 통해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 속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아인.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아인의 멋진 연기와 배우들의 조합이 너무 기대된다!”(네이버 tj21), “진정한 내면의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는 유아인!”(네이버 tosi), “20대 배우 중 깊이 있는 연기를 하는 몇 안 되는 배우 유아인과 국민 엄마 김해숙의 연기 정말 좋다!”(네이버 hoho), “유아인의 극중 주인공 몰입도 최고다!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네이버 allk) 등 호평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깡철이'에서 거친 세상에 맞서는 부산 상남자부터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해지는 천진난만 귀요미 아들까지 풍부한 표정 연기를 통해 공감 가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유아인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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