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즈의 소문정이 결승 1차전 첫무대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
소문정은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열린 결승 1차전 무대에서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에 맞춰 에어로빅 콘셉트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김솔희와 소문정은 에어로빅 강사의 모습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이후 음악에 맞춰 절로 흥이 나는 안무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소문정은 평균 점수 90점, 김솔희는 89점으로 약 1점 차의 점수 차이를 보이며 소문정이 승리, 레드윙즈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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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