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오른손 투수 찰리 쉬렉(28)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찰리는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마지막 경기에 시즌 29번째 선발 등판한다. 찰리는 올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 외국인 투수로 입지를 굳혔다.
찰리는 29차례 선발 등판해 22차례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5이닝 이상 던졌다. NC는 지난달 25일 홈경기에서 SK에 패한 이후 3연패 중이다.

에이스 찰리가 SK전 연패를 끊을 필요가 있다. 찰리는 지난달 25일 SK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이 0-2로 져 패를 기록했다. 이후 팀은 SK전 3연패. 찰리는 SK전 3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좋다. 찰리가 SK전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찰리에 맞서 SK는 오른손 투수 문승원(24)이 데뷔 첫 선발 등판한다. 문승원은 올 시즌 14경기 모두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6⅔이닝을 던져 20피안타 11탈삼진 7사사구(5볼넷) 10실점을 기록했다.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은 5.40이다. 문승원은 올 시즌 NC전 3차례 구원 등판해 6⅓이닝 4실점을 기록 중이다.
rainshin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