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가 대망의 300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중견수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를 터트리며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3회 몸에 맞는 공, 그리고 4회 볼넷을 골라내 3번의 출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61개의 안타와 111볼넷, 그리고 25번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중이던 추신수는 4회까지 각각 1개씩 추가, 총 300번의 출루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올 시즌 팀 동료인 조이 보토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이후 3번째 기록이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신시내티는 피츠버그에 5회초 현재 3-6으로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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