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훈 SK텔레콤 코치, "페이커가 아닌 모두가 만든 승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29 06: 47

"페이커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김정균 코치까지 모두가 너무나 잘했다".
SK텔레콤은 이번 LOL 시즌3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전만 해도 '페이커' 이상혁의 팀이라 보통 불렸다. 간판스타인 이상혁은 화려한 색깔을 내는 챔피언인 제드 아리 피즈 등 강력한 암살자형 챔피언을 잘 다루는 선수로 이번 '롤드컵'서는 미드리븐으로 다시 한 번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특급스타.
페이커의 SK텔레콤 T1이 창단 7개월만에 전세계 7000만 LOL 유저들이 축제인 롤드컵 결승행에 올랐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페이커 혼자 잘해서 살아난 것이 아니다. 위로는 최병훈 김정균 두 사람의 코치부터 밑으로는 선수들까지, 여기다가 아낌없는 지원이 함께하고 있는 사무국의 힘이 결국 괴물팀의 탄생을 가능케 했다. 

SK텔레콤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센터에서 벌어진 '롤드컵' 4강 나진 소드와 경기서 뒷심이 살아나면서 짜릿한 3-2 역전승에 성공했다.
최병훈 코치는 "모두가 잘해줘서 너무 기뻤다. 여러분들이 '페이커' 이상혁의 팀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모두가 잘해줬다 사실 우리가 이번에 롤드컵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 팀을 나진이라고 예상했는데 생각이 적중했다. 김정균 코치가 불리한 상황에서 선택금지부터 좋은 결과가 있었다. 우리 모두가 해낸 롤드컵 결승행"이라고 승리한 이유를 설명했따.
이어 최 코치는 "준비를 많이 했지만 편하게 보기 힘들 정도 접전 이었다. 그만큼 경기 내용도 끝날때까지 모르는 치열한 경우다  이번 결승전은 누가가 올라올지 모르지만 상관업다.  흥행을 위해서 프나틱이 좋다는데 이마저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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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훈 코치(왼쪽), 로스앤젤레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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