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뷰] 노경은, 넥센전서 시즌 11승 도전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9.29 09: 24

두산 베어스 우완 에이스 노경은이 29일 목동구장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노경은은 28경기 10승9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0승에 성공했다. 지난해보다 평균자책점이 1점 이상 상승했으나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활약 중이라는 점에서 공헌도가 여전히 큰 투수다.
지난해 넥센을 상대로 4승1패 평균자책점 1.54로 강했던 노경은은 올 시즌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5.19로 고전하고 있다. 유주자 시 실점으로 이어지는 결정타가 많았던 만큼 위기 관리 능력이 절실하다.

넥센은 좌완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오재영은 8경기 3승1홀드 평균자책점 1.93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해였던 2004년 10승으로 신인왕이 된 뒤 다시 그 때의 위력을 재현 중인 오재영이다.
오재영의 두산전 등판은 올 시즌 처음. 지난해 오재영은 두산전에 계투로만 등판해 3경기 2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팀 입장에서도 2위 LG와의 역전 가능성을 높이고 두산과의 격차를 벌여 놓기 위해서는 오재영의 호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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