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 평균 얼굴 사진들, 미인만 가득하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29 13: 50

[OSEN=이슈팀]세계 여성 평균 얼굴이란 사진이 인터넷 상에 떠돌면서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무래도 남자보다 더 외모에 신경쓸수 밖에 없는 여성 네티즌들에게는 특히 화제를 모을만한 이슈다.
인터넷에 공개된 ‘세계 여성 평균 얼굴’ 사진에는 우즈벡부터 베트남, 남아공, 헝가리, 일본, 한국, 푸에르토리코, 러시아, 프랑스, 독일, 필리핀, 멕시코 등 전세계 각국 여성들의 인물 이미지 컷이 포함됐다. 사진 속 세계 여성 평균 얼굴은 하지만 대부분 국가별 미인대회 수상자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인형이다.
 ‘세계 여성 평균 얼굴’에는 41개국 여성들의 기준형 이미지가 선보였다. 이 사진들 속 한국 여성 평균 얼굴은 고현정과 심은하를 합쳐놓은 듯한 고전적 미인상을 드러내고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일본 여성 평균 얼굴의 사진과는 큰 차리를 발견하기 힘들다.

이번 ‘세계 여성 평균 얼굴’은 영국 글래스고 대학 심리학 연구팀이 조사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계 여성 평균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생긴 얼굴이 없다”, “평균 얼굴과 똑같이 생긴 사람 있으면 웃기겠다”, “나는 평균이하인가”, “전체적으로 잘 생겼다”, “믿기 어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게시판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