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내 몸매 알차고 섹시..목욕탕 가면 놀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29 15: 00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촬영에서 가인은 "나의 섹시한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내 몸이 어린이 같고 성장이 덜 됐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해다"며 "사실은 너무 알차서 목욕탕 같은 곳에 가면 깜짝 놀란다"고 궁금증을 일으켰다.

또한 가인은 "안에 뭔가 가득 차 있는데 이걸 증명할 수도 없고"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과의 인터뷰는 2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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