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FT아일랜드, 강렬 비주얼+폭발적 가창력 '록 스피릿'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9 16: 22

밴드 FT아일랜드가 강렬한 비주얼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록 스피릿을 뽐냈다.
FT아일랜드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밴드 결성 데뷔 6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 신곡 '메모리'를 열창했다.
이날 검정색의 강렬한 의상을 입고 독특한 세트 위에 자리를 잡은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더욱 발전한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리더 이홍기의 무대 매너는 팬들의 큰 환호성을 끌어냈다.

'메모리'는 메인보컬 이홍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록 스타일의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이들이 공감할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FT아일랜드, 소유X매드클라운, 송지은, 틴탑, 스피카, BTOB,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더블에이, 에어플레인, G.IAM, 김예림, 와썹 등이 출연했으며, 카라, 지드래곤, 소유X매드클라운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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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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