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 2013 세계선수권 金 조준...내달 6일까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29 16: 48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제패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총 21명(단장 1, 총감독 1, 코치 6, 선수 12, 물리치료사 1)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와 벨렉에서 열리는 제2013년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양궁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 양궁의 흐름과 한국 양궁의 위치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71개국 661명(선수 444명, 리커브 남 148명, 여 118명, 컴파운드 남 101명, 여 77명, 임원 217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8일(월드컵 파이널 참가선수)과 25일(본진) 안탈리아로 출국해 이날 공식 연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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