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홍서범, 유이 아버지와 친분 과시 "성갑이 딸 아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9 16: 58

가수 홍서범이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 아버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홍서범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자신이 집을 방문한 유이를 반기며 "성갑이 딸 아니냐. 유이 아버지랑 대학 때 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 이렇게 예쁜 딸이 있었나, 아내를 잘 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맨친' 멤버들은 가요예 잉꼬 부부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집과 초보 독거 연예인 방송인 전현무의 집을 방문해 그들만의 집밥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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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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