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강호동, 전현무표 TV 전용 안경 착용 '압도적 비주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9 17: 57

개그맨 강호동이 전현무 표 TV 전용 안경을 쓰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호동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전현무의 집에 있는 TV 전용 안경을 신기해하며 직접 착용해 봤다.
충격적인 모습에 멤버들은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전현무는 일이 끝난 후 집에 돌아온 뒤 안경을 쓰고 소파에 눕는 자신의 모습을 재연해 또 한 번 폭소를 끌어냈다.

한편 이날 '맨친' 멤버들은 가요예 잉꼬 부부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집과 초보 독거 연예인 방송인 전현무의 집을 방문해 그들만의 집밥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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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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