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효진이 생후 300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출산한 지 11개월이 됐다며 딸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대단히 자랑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은 딸의 외모에 대해 "딸이 300일 됐다. 내 얼굴에서는 최선이 나왔다"라며 흡족해 했고, 이에 화면에는김효진의 딸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 속 그의 딸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깜찍한 외모로 출연진의 감탄을 샀다.

한편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김효진은 "냄새에 집착해 몰래 남편의 발톱 냄새를 맡아봤다"고 고백하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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