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양주 사인자판기? 송지효 압도적 인기 '몰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9 18: 2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팀이 남양주시 곳곳에 설치한 사인자판기에서 송지효와 유재석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2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 각각 자판기 속에 들어가 자신의 이름을 눌러준 사람에게만 사인을 해 줄 수 있는 수동 사인 자판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은 송지효였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가장 처음으로 송지효의 이름을 눌러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 소녀가 보내온 사진들을 추적해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미션을 받고 그 한 소녀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레이스를 펼쳤다.
 
eujenej@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