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류수영, 청원휴가..“‘투윅스’ 촬영 탓”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29 18: 54

배우 류수영이 ‘진짜사나이’ 촬영 중에 청원휴가를 떠났다.
류수영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승무 퍼레이드를 앞두고 청원휴가를 떠났다. 바로 드라마 ‘투윅스’ 촬영 일정 탓이었다. 류수영은 중대장에게 “개인적인 일 때문에 청원휴가를 다녀오고 싶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원래 좋아하던 모터사이클이어서 퍼레이드까지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면서 “모두들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이 4박5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수도방위사령본부(수방사)에서 군체험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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