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민간인 여성 상담관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병영생활 상담을 받았다. 상담관은 미모의 여성이었다. 서경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일 만에 본 민간인 여성이었다”면서 헤벌쭉 미소를 지었다.
또한 그는 상담관에게 “유아 전문 상담가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여성 상담관이 부상을 당한 샘 해민턴에게 관심을 보이자 “나도 다쳤다”고 질투를 하며 사심을 폭발했다.
서경석 뿐만 아니라 김현빈 분대장 역시 “너무 예쁘다”고 상담관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이 4박5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수도방위사령본부(수방사)에서 군체험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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