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1회 실점, 3점대 방어율로 상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9.30 05: 48

30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1회초 1실점 허용한 다저스 류현진의 방어율이 3.01을 가르키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류현진과 제프 프랜시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선발 등판, 188이닝을 소화하며 14승 7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고 있다.

돈 매팅리 감독의 구상에 따르면 류현진은 70개 정도만 던지면서 체력안배를 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5이닝 소화가 최선이다. 류현진의 현재 성적은 14승 7패 평균자책점 2.97, 마지막 경기에 15승 달성 여부가 달려 있다.
일단 2점대 평균자책점 유지는 2실점 이내로만 막으면 가능하다. 3실점을 하게 된다면 사실상 3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고, 5이닝 2실점이면 최종 시즌 평균자책점이 2.98이 된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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