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나홀로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꼴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30 07: 45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나홀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는 전국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은 지난 방송분보다 각각 0.2% 포인트 하락한 17.3%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캠퍼스 24시 편으로 꾸며져 대학생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 호평을 이끌어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