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금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이유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녹화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1인2역을 소화하며 겪은 고충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상반된 2가지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스트레스도 있었다"면서도 1인 2역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연기대상을 노리고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1인2역 중에서 악녀 역할이 더 편했다"며 숨겨진 악녀 본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3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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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