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라디오스타' 출연..예능 늦둥이 통할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30 08: 05

‘예능 늦둥이’ 김정태가 다시 한 번 예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녹화에는 배우 김정태 김해숙 김성오 이시언 등 영화 ‘깡철이’ 팀이 참석했다.
몇 해 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예능 늦둥이’로 급부상했던 김정태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는 전언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녹화 현장에서 김정태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부산집과 서울,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면서도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해피 에너지가 가득했다”며 “김정태와 김해숙 김성오 이시언 등 네 배우가 찰떡호흡이 돋보인 녹화였다”고 녹화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김정태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내달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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