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퀄리티, 두 번째 싱글 발매.."거친 힙합 카리스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30 09: 02

신예 힙합 그룹 이퀄리티가 30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퀄리티의 소속사 캠프트라이브 레코즈 측은 이날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몬스터(Mons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어 "특히 이번 신곡은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파워풀한 이퀄리티만의 진짜 색깔을 표현한 만큼 초반부터 힙합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몬스터'는 차별화된 힙합 비트와 리듬이 살아있는 노래로, 고조되는 트랩(Trap) 스타일의 힙합 장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괴물로 변해가는 붉은 눈동자의 섬뜩한 여자가 등장하며 이퀄리티 역시 스컬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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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트라이브 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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