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무려 233kg이 나가는 괴물 참다랑어가 잡혀 화제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무게 233kg에 달하는 괴물 참다랑어가 잡혔다고 밝혔다. 어부 앵거스 캠벨은 동료 2명과 무려 1시간이 넘는 사투를 벌여 간신히 포획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의 참다랑어는 돌고래나 상어가 연상될 정도의 거구다. 성인 두 명의 체격을 합쳐놓은 것보다 더 큰 ‘괴물’의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괴물이다”, “참치캔 천 개는 나오겠다”, “무슨 참다랑어가 상어보다 크냐”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