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항에서 한 용역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일으킨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태선 회장은 30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태선 회장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당시 현장에서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고, 약 1시간 후 재차 당사자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또 그는 "본인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공항에서 강태선 회장은 셔틀버스 운행 지연으로 비행기를 놓지게 되자, 화를 참지 못하고 한 항공사 용역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강태선 회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과에 나선 것.
그러나 대기업 고위인사들의 폭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논란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성명서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강태선입니다.
먼저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이런 성명을 발표하게돼 송구스럽습니다.저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시 현장에서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고, 약 1시간 후 재차 당사자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본인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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