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벤츠와 만났다..LTE-A와 A클래스 동시 체험 기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9.30 16: 09

SK텔레콤이 벤츠와 '속도' 프로모션을 펼친다. SK텔레콤은 최근 국내에 A-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최초의 A’를 컨셉으로 LTE-A체험용 A-클래스 차량을 운영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10월 2일부터 펼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모티브로, 양사는 서울 강남역과 홍대를 왕복하는 ‘A-클래스’와 LTE-A 체험 차량 20대를 오는 10월 2일부터 5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운영한다. LTE-A의 전국 커버리지를 상징하는 부산에서는 10월 6일 진행된다.
탑승객들은 LTE-A 브랜딩이 래핑된 A-클래스 차량 안에서 SK텔레콤의 체험 단말기로 초고속 LTE-A 서비스와 A-클래스 차량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 차량은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아울러, 양사는 A-클래스 차량 1년 소유권을 경품으로 내건 소셜네트워크 공동이벤트도 8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에는 페이스북에서 이미 27만여 명이 참여하고, 약 3만 명이 공유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양사는 오는 10월 7일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17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luckylucy@osen.co.kr
SK텔레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