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1을 맞혀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10월 12일과 15일 각각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브라질, 한국-말리전에 나설 홍명보호의 베스트 11(선발명단)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각각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오후 8시에 시작하는 브라질전과 말리전의 베스트 11을 각각 맞히는 팬 총 20명(경기당 10명씩)에게는 1인당 2매씩 11월 이후 대표팀 경기에 초대한다. 브라질전 베스트11 응모는 10월 11일 낮 12시, 말리전의 베스트11 응모는 10월 14일 낮 12시에 마감한다.

응모는 이메일(kfaevent@kfa.or.kr)을 통해 가능하며, 응모시에는 성함과 함께 개인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란다. 당첨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 이메일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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