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보조개 미소 속 빛나는 모델 포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01 08: 15

배우 김범이 촬영 현장에서 모델 분위기를 풍겼다.
김범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연심을 품은 여인에게 헌신적 사랑을 바치는 순정남이자 타고난 무예 실력을 갖춘 호위무사 김태도로 열연 중이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바위 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한 자세로 모델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그는 옆에 있는 이들과 시선을 맞추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성미 돋보이는 포즈와 여심(女心)을 술렁이게 하는 보조개 미소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의 어깨 근육을 마사지해주는 등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거나, 화려한 액션을 직접 소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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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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